2021/11/10
저는 수박쟁이인데, 엄마가 된후엔 전만큼은 안먹게 된듯해요. 제가 아이일적에도 수박은 제가 혼자 알아서 잘라먹긴했지만, 이제는 직접 사고 손질(한통을 한방에 잡아 썰어 냉장고에 넣어둡니다)을 하다보니 먹을땐 쉽지만 고르는것도 배송도 음식물쓰레기도 일이라... 전처럼 퍽퍽 먹히질 않네요.
즤집 3식구들의 과일 소비량은 어마어마합니다. 하루 과일을 사과기준으로 따져도 5-6개씩은 먹네요. 아침에도 2-3개, 저녁엔 각1접시씩 먹습니다. 그러니 과일은 무조건 작게사야 ㄴkg짜리, 늘상 먹는 사과는 10kg도 부담없이 사네요. ^^
즤집 3식구들의 과일 소비량은 어마어마합니다. 하루 과일을 사과기준으로 따져도 5-6개씩은 먹네요. 아침에도 2-3개, 저녁엔 각1접시씩 먹습니다. 그러니 과일은 무조건 작게사야 ㄴkg짜리, 늘상 먹는 사과는 10kg도 부담없이 사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