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경님의 용기를 배우는 글 감사히 읽었습니다.

사람들과 소통을 위해 글을 쓰고 답글이 달리지 않을 경우
내글이 이상한가? 왜 사람들이 관심이 없지?라는 생각을 저 역시 해봤습니다.
하지만 저는 저 혼자만의 생각으로 정리를 하고 머리 한 쪽 구성에 잊혀진채로 지냈죠.

이번 글을 읽으면서 스스로의 생각을 혼자만 정리하고 끝내서 스스로를 부정?하는 길로 만드는 것이 아닌
과감하고 솔직하게 감정과 생각을 표현함하고 의견을 들음으로써 생각을 전환할 수 있는 용기를 배웠습니다.
이제부터 저도 고민이 있거나 혼자서 생각할 문제를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도록
한 걸음 다가가게 된 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함께 좋은 글 읽고 쓰기 위해 구독하고 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