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끝, 이제 개학.
아이들아 이제 좋은 날 다 갔다.
이제 개학이란다.
이제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야 한단다.
내가 걱정이다. 내가 걱정.
세 아이들이 잠들고 나서야 자유시간을 가졌다고
밤마다 늦게까지 놀았는데..
이제 끝.
오늘부터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야지..
나만 이렇게 게으른가..?
나만 이렇게 늦게까지 늘어지고 싶은건가..?
그렇다면
반성하고, 오늘부터!!
그래서.. 코는 언제부터 쑤시라고..?😨
얘들아, 엄마를 믿어봐.
조심조심 능숙하게 해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