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2/06
저는 2월10일 퇴사를 한답니다~^^
18년이 넘게 일하고 이제 드디어 안식년을 스스로 지정해서 쉬려고 하고 있어요~
그리고 작년에 첨으로 혼자한 여행이 나름 저에게
의미가 깊어 이번에는 제주도 두달살이를 저에게
선물했어요~~좀 큰사치인가요?ㅎㅎ
워낙 작은사치라는것도 해본적이 잘없다보니
나에게 쓰는게 자꾸 인색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어쩌면 인생에서 다시오지 않을 이 시간들을
생각하고 큰맘 먹고 결정했어요 ..
다음달에 떠나게 되는데..벌써부터 심장이 콩닥콩닥
거립니다~^^
저도 열심히 살았으니 요정도 사치 부려도 되지않을까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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