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제 성향은 행복한 일보단 불행한일, 기쁜일보다 걱정거리가 생기지 않는 것을 성호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다 보니 외부의 자극과 스트레스에 노출되기보다 차라리 혼자있는 것을 선호하곤하죠. 그런 성향이다보니 '좋은 일이 생기지 않아도 평범하게 흘러가길 바란다'는 그 마음이 이해되고 그러해서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사회생활을 하며 새로운 사건들이 터질때, 그리고 그게 거북이처럼님 처럼 한번에 몰려올때, 정말 답답하고 힘들었습니다. 제가 생각을 조금만 더 가볍게 하면 편히 받아드릴 수 있을 것 같았는데 그러질 못했죠.
그러던 중 누군가 그러더군요, '우리가 왜 죽음을 무서워 하는 것 같아? 내 생각엔, 한번도 겪어본적없는 일이기에 어떤일이 펼쳐질지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같아. 많아 누군가 사후 세계가 정말 이상적인 유토피아라 사는 것보다 더 편안하고 즐거운 생활이 가능하면 죽는걸 우리가 지금처럼 두려워할까?'
그 말에서 저는 생각했습니다. '처음이 어려운 이유는 두려움때문이구'라구요. 그리고 그 처음의 두려움은 익숙해 지기 위해 누구나 거쳐야 하는 시작 단계의 당연한 과정입니다. 도움이 되는 말일지 자신없지만 이겨내고자하는 지금의 과정이 이 상황에 익숙해지고 더 나아가 무너져내리는 듯한 감정도 이 상황을 극복해 가기위해 당연히 거쳐야 하는 과정 중 하나라 생각한다면, 지금보다 조금은 더 편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리는 나아가는 step을 밟고 있으며 지금 나의 step이 무너져내릴는 과정을 뿐 그 다음 스텝은 다시 마음을 다잡고 나아갈 것이다.'라고 생각한다면 우리가 1학년에서 2학년이 되는 그 과정에 진통을 겪는 단계가 있는 것 뿐이라고 생각한다면 조금 나아지실 것 같습니다. 실제로 최근 작성해주신 글을 보니 많이 좋아지신 것 같아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제 성향은 행복한 일보단 불행한일, 기쁜일보다 걱정거리가 생기지 않는 것을 성호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다 보니 외부의 자극과 스트레스에 노출되기보다 차라리 혼자있는 것을 선호하곤하죠. 그런 성향이다보니 '좋은 일이 생기지 않아도 평범하게 흘러가길 바란다'는 그 마음이 이해되고 그러해서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사회생활을 하며 새로운 사건들이 터질때, 그리고 그게 거북이처럼님 처럼 한번에 몰려올때, 정말 답답하고 힘들었습니다. 제가 생각을 조금만 더 가볍게 하면 편히 받아드릴 수 있을 것 같았는데 그러질 못했죠.
그러던 중 누군가 그러더군요, '우리가 왜 죽음을 무서워 하는 것 같아? 내 생각엔, 한번도 겪어본적없는 일이기에 어떤일이 펼쳐질지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같아. 많아 누군가 사후 세계가 정말 이상적인 유토피아라 사는 것보다 더 편안하고 즐거운 생활이 가능하면 죽는걸 우리가 지금처럼 두려워할까?'
그 말에서 저는 생각했습니다. '처음이 어려운 이유는 두려움때문이구'라구요. 그리고 그 처음의 두려움은 익숙해 지기 위해 누구나 거쳐야 하는 시작 단계의 당연한 과정입니다. 도움이 되는 말일지 자신없지만 이겨내고자하는 지금의 과정이 이 상황에 익숙해지고 더 나아가 무너져내리는 듯한 감정도 이 상황을 극복해 가기위해 당연히 거쳐야 하는 과정 중 하나라 생각한다면, 지금보다 조금은 더 편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리는 나아가는 step을 밟고 있으며 지금 나의 step이 무너져내릴는 과정을 뿐 그 다음 스텝은 다시 마음을 다잡고 나아갈 것이다.'라고 생각한다면 우리가 1학년에서 2학년이 되는 그 과정에 진통을 겪는 단계가 있는 것 뿐이라고 생각한다면 조금 나아지실 것 같습니다. 실제로 최근 작성해주신 글을 보니 많이 좋아지신 것 같아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답답한 일도 기쁜일도 얼룩소에서 함께 나눠봐도 좋겠네요!
그렇게하면 확실히 가슴은 뻥 뚫릴거같네요! 저도 어디가서 소리라도 크게 한번 질러봐야겠어요..항상 조용한 성격이라 제 얘길 못했거든요
그렇게하면 확실히 가슴은 뻥 뚫릴거같네요! 저도 어디가서 소리라도 크게 한번 질러봐야겠어요..항상 조용한 성격이라 제 얘길 못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