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개형 · 소소하고 평범한 삶의 소중함을 지향
2021/11/30
저도 집근처의 중고서점을 가끔갑니다.
또 알라딘도 자주가는편이구요.
최신판을 빼곤 제가 찾는책들은 거의 다 그곳에 있는편이드라구요.
저도 느꼈어요. 중고치고는 책이 싸진 않다.
그런데 새 책 보다는 저렴하다 ㅎㅎㅎ

가끔 소장하고싶은 책을 구매해서 저도 다시 팔곤했는데
(읽어보고 보관하고 싶은책과 공유하고싶거나 내 책이 아닌책들이있어서)
주인을 찾아가라고 떠내보내줍니다.
그냥 가지고있음 분명 다시 볼 것 같지 않은책인데 다른이에게는
또 필요한 책이 될수도 있으니까요.
책을-_-;;;많이 읽는편은 아닌데 책 욕심이 있어서
그래도 일년에 20권이상은 구매하는것같습니다.
책이 주는 서점이 주는 안정감, 편안함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중고서점이든 동네서점이든, 또 도서관이든
많은곳이 사랑받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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