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리스
키리스 · 행복을 꿈꾸는 아재
2021/11/17
배신감에 마음이 아프시겠네요….
이런 회사가 또 있냐고 물어보셨는데, 저희 회사’도’ 그래요. 대기업에 있다가 중소기업으로 이직을 해서 그런가…. 라는 생각도 해봤고 마드렌님 말씀처럼 머 이런 곳이 다 있나했어요.
저는 그냥 아닌건 아니다라고 항상 말을 했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좌천에 귀향살이까지 당해봤답니다. 그리고 그냥 묵묵히 제 일만했죠. 그러니까 다시 찾아오더라고요…… 왜냐면 저말고 저들은 직급만 높고 할 줄도 모르고 아는 것도 없으니까요^_^ 마들렌님 너무 마음에 상처 입지마세요. 상처 입어봤자 제 손해이더라고요. 그리고, 마드렌님이 너무 잘해서 보내는 거 같아요. 왜냐면 일 못한다고 타부서에 보내면 그 팀장 본인이 욕먹는 짓이라는걸 그들도 알고 있을거예요. 
힘내세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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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불빛이 하나 늘어날수록 그로인한 음영도 늘어납니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밝고 아름다운 것에 눈이 가게 되어 있습니다. 어둠속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사는 많은 분들에게 항상 응원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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