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희
지희 · 오늘도 아자~
2021/11/14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요..
친한 선배에게, 후배에게..
정말 사정이 딱해서 빌려줬는데..
선배는 자취를 감추었고(연락두절)
후배는 빌려간지 10년이 되도록 갚는다는 말만하고 안갚고 있죠.. 자기는 꼭 갚는다고, 절때 떼먹지 않을테니 기다리라고 하면서요.. 연락은 되지만, 잘 연락 안하죠..
진짜 돈이 없는지, 주기싫어서 이런저런 핑계대고 안주는 건지는 저도 모르죠.. 
돈잃고, 사람 잃고.. 
이제는 돈거래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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