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고민 상담입니다.

모모 · 어떤건지 궁금해서 들어와봤습니다
2021/11/13
얼마전 지인 한테서 연락이 왔습니다.. 
돈을 빌려달라는얘기 였어요..
저도 빠듯하게사는 입장이라..없다고 말했지만.. 지금 쓰려져서 병원응급실왔는데..
수납할 금액이 없다고..하는거였어요
 얼마나 급함 저녁 늦게 연락이 왔을까?싶어
다른분한테 빌려서 빌려주었어요. 
언제까지 준다고 말을해서 믿었죠..
 근데 막상 당일이 되니 월급이 내일나온다고 내일준다고 하길래..그런가보다 했는데
 막상 당일카톡은 탈퇴한거 같고..핸드폰은 꺼져 있네요..
 돈을 못받는거야..어쩔수 없고 저한테 작은돈은  아니지만..또 벌면되니 괜찮아요
근데 사람에 대한 믿음이 자꾸 깨지니..
거기에  맘이 많이 다치네요
 제가 잘못 한걸까요?  제가 오지랖이넓은걸까요? 이제부터는..아무도 믿지못할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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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이의 엄마.. 워킹맘입니다..잘할수있을지는 모르지만.. 소통이 하고 싶어서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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