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에 전쟁이라니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 일어났죠. 사실 공산주의라는 개념 자체를 아직까지도 가져온 그들을 본다면 뭐, 그들에게는 21세기라는 게 의미가 없는 것 같아요. 오래된 역사를 지나쳐왔지만 결론적으로 남의 나라인데 무고한 시민들을 희생시키면서까지 저러는 이유가 결국에는 국가의 힘을 기르기 위해서라는 건... 정말 포악하고 무식한 짓이에요. 오늘 그들을 혼자서 응원하는 마음으로 조금이라도 우리의 응원이 그들에게 닿고자 조촐한 디자인 실력으로 캠페인에 참여하기 위해 그림을 그려봤어요. #westandwithukraine 운동입니다. 우리나라의 일이라고 생각하고 도와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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