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멈춘듯한 인천 포구.....
2023/08/18
모든 것이 빠르게 지나가는 현대사회에서 필요한 것은 잠시 멈춤 입니다. 유유히 흘러가는 바다를 바라보며 시간이 멈춘 듯 고요함으로 가득한 곳, 한때의 활기가 그대로 남아 에너지가 느껴지는 곳, 바로 포구여행의 매력입니다. 인천에는 포구가 여러곳이 있어 정리 해봤습니다...
북성포구
연안부두가 생기기 전, 인천에서 가장 큰 포구였던 북성포구. 인천에서 노을과 야경이 아름다워 사진을 찍는 사람들 사이에서 소문난 명소이기도 합니다. 규모는 작지만 멀리 보이는 공장지대와 포구의 모습이 어우러져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물 들어오는 시간에 방문하면 또 다른 모습이 펼쳐지기도 하지요. 점점 사라지고 있는 선상 어시장의 모습을 볼 수 있고, 갓 잡은 생선 및 해산물을 말 그대로 배 위에 펼쳐놓고 판매를 한답니다. 종류도 그때그때 다르고 신선한 생선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수 있습니다.하지만 주변 매립 사업으로 이 모습도 ...
반복님 현재는 소래포구나 연안부두 어시장에 밀려 많이 낙후 되였지만 복잡한게 싫으시다면 이곳 포구도 괜찮을것 같네요....
확실히 바다네요
바다하면 강원도나 부산쪽이 머릿속에 번뜩이는데..
인천도 바다가 확실한데도 말이죠...ㅎㅎ
확실히 바다네요
바다하면 강원도나 부산쪽이 머릿속에 번뜩이는데..
인천도 바다가 확실한데도 말이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