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곡을 찌르시네요 솔직한 글 잘 읽고 갑니다

네 맞습니다 반복님이 말씀이 저도 사실 그런 생각을 안해본 것은 안니에요 하지만 현재 9월이 출산일이 있어 제가 다른일을 하려고 본다면 월급은 올라는 가겠지만 와이프를 돌볼수 없는 문제점들이 생길 것같아 그래도 제가 힘들어도 급할때 와이프한데 바로 갈 수있는 일이라 그냥 참고 하고있는 중입니다 그래도 답답하고 한달 생활비에 비하면 적은 금액이라 매일매일 고민에 고민을 하는 악순환의 연속이네요
저도 첫 단추가 중요하고 나중을 생각하면 그렇게 하는게 맞다고 생각을 하지만 솔직히 현재의 제 상황에서는 선택의 여지가 없는 것같아요

@클레이 곽 
네 형님 그동안 살아온 제 인생을 돌아보니 참으로 후회 덩어리입니다
왜 그렇게 저는 용기가 없었을까요?
왜 그렇게 저는 남들 눈치를 봤을까요?

좋아하는게 뭔지도 모르고 그냥 남들이 공무원 좋다고 하니까
그게 뭐라고 아까워서 그렇게 사표도 못내고 어정쩡하게 살았을까요?

저는 두려웠습니다. 용기도 없었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했습니다
그저 한 번 뿐인 인생을 그냥 안전하게..그렇게 영혼 없이 살려고
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참으로 어리석기 그지 없었습니다

앞으로는 절대로 그렇게 살지 않을려고요 ㅎ
두려움 속으로 전진할 거고요 겁먹지 않을려고 합니다
이제부터라도 진정한 저의 삶을 살려고요 ㅎㅎ

행복합니다
이제야 제 인생을 찾았으니까요!
그 조직에 있던 과거의 저는 지금의 삶을 꿈도 꾸지 못할 겁니다 ㅎㅎ

늦은 밤 
오늘 하루 마무리 잘~ 하시고요
좋은 꿈 꾸시기를 바라겠습니다 형님~

하기 어려운 충고를 경험을 바탕으로 쉽게 하시는 반복님...진심어린 충고 감사합니데이..

하기 어려운 충고를 경험을 바탕으로 쉽게 하시는 반복님...진심어린 충고 감사합니데이..

정곡을 찌르시네요 솔직한 글 잘 읽고 갑니다

@클레이 곽 
네 형님 그동안 살아온 제 인생을 돌아보니 참으로 후회 덩어리입니다
왜 그렇게 저는 용기가 없었을까요?
왜 그렇게 저는 남들 눈치를 봤을까요?

좋아하는게 뭔지도 모르고 그냥 남들이 공무원 좋다고 하니까
그게 뭐라고 아까워서 그렇게 사표도 못내고 어정쩡하게 살았을까요?

저는 두려웠습니다. 용기도 없었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했습니다
그저 한 번 뿐인 인생을 그냥 안전하게..그렇게 영혼 없이 살려고
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참으로 어리석기 그지 없었습니다

앞으로는 절대로 그렇게 살지 않을려고요 ㅎ
두려움 속으로 전진할 거고요 겁먹지 않을려고 합니다
이제부터라도 진정한 저의 삶을 살려고요 ㅎㅎ

행복합니다
이제야 제 인생을 찾았으니까요!
그 조직에 있던 과거의 저는 지금의 삶을 꿈도 꾸지 못할 겁니다 ㅎㅎ

늦은 밤 
오늘 하루 마무리 잘~ 하시고요
좋은 꿈 꾸시기를 바라겠습니다 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