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죠. 반대로 꿈이 없다고 잘 못 된것도 아니고요.
하지만, 이중일택이라면 저는 꿈을 꾸는게 맞다고 봅니다.
우리가 어디로 여행을 갈때, 비행기로 가든 배로 가든 기차로 가든 자동차로 가든 가기만 하면 되잖아요. 목표에 다다르는데 수단에 따른 시간차이가 있을 수도 있지만, 그 안에서 만들어지는 추억과 경험의 차이도 있는 거니까요. 저도 딱 글쓴이님의 나이 정도 되는데요. 막막합니다. 근데요 내눈 앞이 깜깜하다고 속까지 빛 한줄기 없이 깜깜하면 너무 힘들지 않나요? 노아의 방주때처럼 비가 아무리 많이 내리고 날이 끝없이 흐려도, 언젠가는 날이 개고 해가 뜨기 마련 아니겠습니까? 우리 다같이 지금은 꿈을 꾸더라도 나중에는 꿈을 목표로 만들고 달성해봐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