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이라는 벽

동모장 · 진짜 나는 누굴까?
2023/12/21
오늘은 일어나자마자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과제를 했다.

왜냐하면 다른 조원들이 빼먹은 출처?들을 채워넣고
부족한 부분들을 수정해야만 나중에 뒷말도 안생기고
제출하기로 한 사람에게 무사히 전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조금 신경써서 해서 그런지 빠르게 끝낼 수 있었다.

그렇게 제출하기로 한 친구에게 파일을 보낸 뒤
나는 밖으로 나와서 머리를 정리하려고 계획했다.

매번 가는 곳에 갔는데 어떤 한 손님이 나에게 물어보셨다.

혹시 여기 와이파이 비밀번호가 뭔지 아세요??

나는 보이는 비밀번호를 알려드렸지만 아니라고 하셨고
내가 그분의 핸드폰을 받고 접속을 해봐도 틀린 비밀번호라 나왔다.

나는 고민하다가 사장님에게 와이파이 QR을 보여주실 수 있냐고 물어봤다.

하지만 사장님도 연세가 꽤 있으셔서 나는 핸드폰을 잠깐 빌린 뒤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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