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니 · 예수님은 평화의 왕
2023/05/01
매일 바빠 한약 1봉지 먹고 
출근하는 아들 녀석이 
엄마! 내일 아침 떡복이 할 수 있어?
먹고 싶은데 라고 물었다.
그럼그럼 해줄수 있지!
내심 아침 먹는다는 말에 기분좋아
대신 엄마 월요일에 스터디
있어서 너가 일찍 일어나야해
라고 말했다. 아침일찍 냉동실에서
재료를 꺼내서 떡볶이를 만들어서 
아들을 불렀다. 치즈 떡 조금하고
만두3개 그리고 오뎅 2장으로
마늘,대파, 고추장, 올리고당을
넣어 간단하게 만드는데
아들은 항상 맛있게 먹는다.

우리 부부는 아침에  먹는것이
따로 있다. 남편이 12월에 해산
한다고 큰 소리 쳤는데도
배가 여전히 남산마님이다.
삶은 콩과 아마씨,햄프시드,그리고
치아시드와 강황,양배추를 우유에
갈아 1잔 하고 달걀 삶아 2알을 먹는다.
오늘은 요플레도 추가시켰더니
웬일이냐고 묻는다. 그리고 1주일만 
탄수화물을 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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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이땅을 섬기기 위해 오셨습니다. 사랑과 평화가 있어야 할 이 땅은 얼마나 많은 전쟁의 공포와 기아와 아픔으로 물들어가고 있는지요! 어떻게 하면 이 땅이 회복되고 전쟁이 그치고 평화의 그 날이 찾아 올까요? 그 날들을 위해 기도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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