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28
라이뷰
2023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논쟁
오염수 방류 논란에 대한 여러 사실과 주장들을 잘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하철 안에서 짧게나마 드는 생각들을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현 정권의 태도에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학을 무기로 반대측을 찍어누르려는 모습은 정치적 의도가 담긴 것이고 윤석열 정권의 특징인 갈라치기의 행태라고 봅니다.
그리고 링크를 달아주신 경향신문 칼럼에서 재현가능성이 과학적 근거의 조건이라 하신 부분, 오염수 방류에 반대하는 사람들까지 참여해서 객관적 검증을 할 수 있도록 일본 측에서 노력해야 한다는 부분은 설득력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민주당의 대응 역시 정치적 의도가 보이고 그로 인해 국민을 선동한다는 빌미를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일본의 오염수 방류가 현실화되는 사태를 피할 수 없게 되었을 때 그때까지 국민의 불안과 공포심이 부풀려지기만 한다면 그 후과도 클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염수 방류의 ...
지하철 안에서 짧게나마 드는 생각들을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현 정권의 태도에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학을 무기로 반대측을 찍어누르려는 모습은 정치적 의도가 담긴 것이고 윤석열 정권의 특징인 갈라치기의 행태라고 봅니다.
그리고 링크를 달아주신 경향신문 칼럼에서 재현가능성이 과학적 근거의 조건이라 하신 부분, 오염수 방류에 반대하는 사람들까지 참여해서 객관적 검증을 할 수 있도록 일본 측에서 노력해야 한다는 부분은 설득력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민주당의 대응 역시 정치적 의도가 보이고 그로 인해 국민을 선동한다는 빌미를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일본의 오염수 방류가 현실화되는 사태를 피할 수 없게 되었을 때 그때까지 국민의 불안과 공포심이 부풀려지기만 한다면 그 후과도 클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염수 방류의 ...
궁금하고 의미있다고 생각하는 주제에 대해 배우고자 노력하고, 깨달아지는 것이 있으면 공유하고 공감을 구하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디모데카인 과학자나 정책입안자는 근거를 밝히면서 주장하면 되지 자기의 몸으로 증명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설득이 자기 책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마시는 퍼포먼스를 할 수도 있겠고 실제로 마시겠다고 한 사람도 있지만 그런 걸로 반대자들이 설득되지도 않을 것이고 그렇게 뭘 증명한다는 건 좀 이상한 것 같습니다.
과학적 근거에 있는데 왜 본인은 음용을 거부하는 걸까요? 단순히 위험을 기피하는 인간의 본능인건가요? 아니면 깨름칙하다는 느낌때문인건가요? 만약 눈꼽만큼의 의구심이 있다면 무슨 근거로 그러한 주장을 펼치는 것일까요? 과학이라는 말도 안되는 무기로 그런 주장을 하는 과학자들부터 마셔야하는것 아닐까요? 과학을 누구보다 맹신하는 과학자들이 그렇지 못한다면 그들의 과학은 논리적으로 인정받을 수 없습니다. 과학은 검증된 것만 이야기하는 사실입니다. 가설이라고 한다면 본인 몸으로 먼저 검증을 받으셔야 할겁니다.
과학적 근거에 있는데 왜 본인은 음용을 거부하는 걸까요? 단순히 위험을 기피하는 인간의 본능인건가요? 아니면 깨름칙하다는 느낌때문인건가요? 만약 눈꼽만큼의 의구심이 있다면 무슨 근거로 그러한 주장을 펼치는 것일까요? 과학이라는 말도 안되는 무기로 그런 주장을 하는 과학자들부터 마셔야하는것 아닐까요? 과학을 누구보다 맹신하는 과학자들이 그렇지 못한다면 그들의 과학은 논리적으로 인정받을 수 없습니다. 과학은 검증된 것만 이야기하는 사실입니다. 가설이라고 한다면 본인 몸으로 먼저 검증을 받으셔야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