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생각이구나
어제 같이 일해본건 처음인 분과 같이 일했다.
이때까지 같이 하셨던 분들은 너무 잘하셨고
다들 나를 엄청 배려해주시면서 알려주셨기에
이분도 비슷할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일이 시작하였고 머지않아 모두가 그런건 아니라는걸 깨달았다.
분명 일을 해야하는데 손가락을 이리저리 흔들면서
엄청 천천히 내 앞에서 보란듯이 천천히 일을 하셨다.
그 때문에 나는 평소보다 일이 두배는 더 힘들었던거 같다.
밥을 먹고 와서도 마찬가지였고 다시는 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마저 들었다.
그리고 끝날때쯤 "오늘도 하루가 갔습니다!"라고 하시길래
너무 당황해서 고생하셨습니다라는 말만 하고 일에 집중했다.
돌아가는 길에 요즘 잘 챙겨주시는 형과 이야기를 나눴는데
그분에 대한 평가가 굉장히 나빴고 이유는 나랑 비슷하다는걸 알게됐다.
역시 사람들은 비슷한...
이때까지 같이 하셨던 분들은 너무 잘하셨고
다들 나를 엄청 배려해주시면서 알려주셨기에
이분도 비슷할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일이 시작하였고 머지않아 모두가 그런건 아니라는걸 깨달았다.
분명 일을 해야하는데 손가락을 이리저리 흔들면서
엄청 천천히 내 앞에서 보란듯이 천천히 일을 하셨다.
그 때문에 나는 평소보다 일이 두배는 더 힘들었던거 같다.
밥을 먹고 와서도 마찬가지였고 다시는 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마저 들었다.
그리고 끝날때쯤 "오늘도 하루가 갔습니다!"라고 하시길래
너무 당황해서 고생하셨습니다라는 말만 하고 일에 집중했다.
돌아가는 길에 요즘 잘 챙겨주시는 형과 이야기를 나눴는데
그분에 대한 평가가 굉장히 나빴고 이유는 나랑 비슷하다는걸 알게됐다.
역시 사람들은 비슷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