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24
예전에 아내가 중년이 되면 곰국을 들통으로 한통 끓여놓고 2박 3일 여행간다고 곰국 끓이기 시작하면 무서운거라고하는 말과 달리 아직도 남편 눈치 보고 사는 여자들이 생각보다 많은거 같습니다.
요즘은 배달음식이 잘되있어 시켜먹던 알아서 먹으라고하면 된다더라구요.
제가 아는 언니 하나는 회사에서 회식으로 술한잔하고 노래방에서 노래를 하고 있었는데 남편한테 전화가 오자 바로 집으로 가더라구요. 다른사람 얘기로는 남편에게 꼼작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또 다른 언니는 요즘은 직장 다니니까 퇴근하고 술한잔하고 집에 들어가도 남편이 뭐라고 안하지만 직장 다니기 전에는 친구들하고 술한잔하거나 노래방에서 노래 부르다가도 남편이 들어와서 밥차리라고하면 집에 가고 아들이 밥달라고하면 친구들하고 놀다 말고 집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요즘은 배달음식이 잘되있어 시켜먹던 알아서 먹으라고하면 된다더라구요.
제가 아는 언니 하나는 회사에서 회식으로 술한잔하고 노래방에서 노래를 하고 있었는데 남편한테 전화가 오자 바로 집으로 가더라구요. 다른사람 얘기로는 남편에게 꼼작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또 다른 언니는 요즘은 직장 다니니까 퇴근하고 술한잔하고 집에 들어가도 남편이 뭐라고 안하지만 직장 다니기 전에는 친구들하고 술한잔하거나 노래방에서 노래 부르다가도 남편이 들어와서 밥차리라고하면 집에 가고 아들이 밥달라고하면 친구들하고 놀다 말고 집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맞습니다. 당연히 의논은 해야죠. 스케줄도 서로 물어보고. 그래도 허락의 차원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자유에 대한 글감으로 글짓기 모임을 했다길레 저도 한번 써봤습니다. 답답함을 느낀 적도 있고 해서...
아블님, 소중한 이어쓰기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셔요~~
맞습니다. 당연히 의논은 해야죠. 스케줄도 서로 물어보고. 그래도 허락의 차원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자유에 대한 글감으로 글짓기 모임을 했다길레 저도 한번 써봤습니다. 답답함을 느낀 적도 있고 해서...
아블님, 소중한 이어쓰기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