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3/05/23

내용의 대부분이 맞는 것 같아요.
저희 부모님은 자존감이 높으셨던 분이 아니였어요
그래서 제가 자존감이 높지 않더라고요 ㅠ
근데 자식마다 다 다르고, 알아서 잘 크기도 하더라고요?!!ㅎㅎ
저는 자존감이 낮은 아이지만 저의 형제는 또 자존감이 되게 높답니다 ㅎㅎ
그리고 어렸을적에는 잘 몰랐지만 제가 나이도 들고,
사회생활을 하다보니까 우리 부모님이 자존감이 낮아서 나한테
칭찬을 제대로 해준적이 없고 지금도 그렇고요 ㅎㅎㅎ
그래서 칭찬을 받으면 괜시리 많이 부끄럽고 그렇네요!!
근데 칭찬도 잘 받고 자존감 높은 아이로 자라는 것도 좋지만

지금은 저는 저대로 자존감이 많이 낮아서 불편했던 적은 없는 것 같아요..!
저는 그대로 눈치도 보고 그래서 사람에 대해서 잘 파악하기도 하고
적어도 피해는 주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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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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