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에 처음 갔어요!
아는 동생에게 전화가 왔다.
남편재판 때문에 법원에 가야 하는데 떨려서 혼자 못가겠다고 같이 동행을 해줄수 있겠느냐고.....
그 날이 되어 둘이 법원을 찾아갔다. 생각해 보니 법원에 갈 일이 없어 처음 길이다.
그런대로 나는 선량한 시민으로 살아왔나보다. 그런데 내가 아무리 선량하게 산다고 해도 살다보면
인생꼬이는 날이 있는 법이다. 동생남편도 여기치 않게 재판을 하게 되었다.
회사에서 회식을 하고 술을 먹지 않는 그가 회사 동료들을 태우고 집까지 다 바래다주는 역할을
도맡아 하는 천사같은 남편이다. 운전석 옆에 앉은 동료가 술에 취하여 운전하고 있는 동생 남편을
계속해서 집적거리고 운전대를 잡을려고 해서 위험하다고 하지 말라고 말하자 갑자기 차에서
명함 담긴 플라스틱상자로 얼굴을 가격하고 폭력을 가한 것...
남편재판 때문에 법원에 가야 하는데 떨려서 혼자 못가겠다고 같이 동행을 해줄수 있겠느냐고.....
그 날이 되어 둘이 법원을 찾아갔다. 생각해 보니 법원에 갈 일이 없어 처음 길이다.
그런대로 나는 선량한 시민으로 살아왔나보다. 그런데 내가 아무리 선량하게 산다고 해도 살다보면
인생꼬이는 날이 있는 법이다. 동생남편도 여기치 않게 재판을 하게 되었다.
회사에서 회식을 하고 술을 먹지 않는 그가 회사 동료들을 태우고 집까지 다 바래다주는 역할을
도맡아 하는 천사같은 남편이다. 운전석 옆에 앉은 동료가 술에 취하여 운전하고 있는 동생 남편을
계속해서 집적거리고 운전대를 잡을려고 해서 위험하다고 하지 말라고 말하자 갑자기 차에서
명함 담긴 플라스틱상자로 얼굴을 가격하고 폭력을 가한 것...
네 감사합니다.
그런 제도가 있었군요.
3년을 언도받았으니 가해자쪽에서 아마
형을 경감받기 위해 합의를 시도할것입니다.
합의를 하려고 했으나 피해자가 피한다는
식으로 말을 하더군요. 이젠 술도 끊고
새사람으로 가정에 충실하겠다고 진술했는데요
가해자가 정신을 차리고 잘못을 뉘우치고
새사람이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합의를 할려면 변호사를 통해서 하라고
말했는데도 변호사님께 전화 한 통 안왔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회사에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는데
합의금을 칠천만원 요구했다고
소문을 퍼뜨렸다고 합니다.
조금더 기다려봐야 할것 같습니다.
범죄 피해자 구조 신청 고려해보셔야 할거 같아요.
작년 옆지기의 교회 지인께서 억울한 누명으로 형법 관련 조언을 좀 해달라는 부탁을 받었던 적이 있습니다.
제 전공은 영업비밀 및 지식재산법이어서 형법 관련 전공은 아니기에 연구가 필요했지만, 그분은 교회에 누를 끼치기 싫어 자신이 모든 죄를 안고 감당하려는 안타까운 상황이었습니다.
요건 사실을 토대로 완전 무죄는 아니지만, 결국 다행이 어렵게 기소 유예로 마무리 되도록 사실 진술과 진행에 도움 드렸던 사건이었습니다.
때로 죄라 하기에 애매한 상황에서 구성요건 해당의 함정에 빠져 죄가 되는 경우도 있고, 억울하게 형사 피해자가 되는 경우도 있으며 다양한 시련에 고통받는 분들이 해방되는 은혜가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범죄 피해자 구조 신청 고려해보셔야 할거 같아요.
작년 옆지기의 교회 지인께서 억울한 누명으로 형법 관련 조언을 좀 해달라는 부탁을 받었던 적이 있습니다.
제 전공은 영업비밀 및 지식재산법이어서 형법 관련 전공은 아니기에 연구가 필요했지만, 그분은 교회에 누를 끼치기 싫어 자신이 모든 죄를 안고 감당하려는 안타까운 상황이었습니다.
요건 사실을 토대로 완전 무죄는 아니지만, 결국 다행이 어렵게 기소 유예로 마무리 되도록 사실 진술과 진행에 도움 드렸던 사건이었습니다.
때로 죄라 하기에 애매한 상황에서 구성요건 해당의 함정에 빠져 죄가 되는 경우도 있고, 억울하게 형사 피해자가 되는 경우도 있으며 다양한 시련에 고통받는 분들이 해방되는 은혜가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그런 제도가 있었군요.
3년을 언도받았으니 가해자쪽에서 아마
형을 경감받기 위해 합의를 시도할것입니다.
합의를 하려고 했으나 피해자가 피한다는
식으로 말을 하더군요. 이젠 술도 끊고
새사람으로 가정에 충실하겠다고 진술했는데요
가해자가 정신을 차리고 잘못을 뉘우치고
새사람이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합의를 할려면 변호사를 통해서 하라고
말했는데도 변호사님께 전화 한 통 안왔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회사에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는데
합의금을 칠천만원 요구했다고
소문을 퍼뜨렸다고 합니다.
조금더 기다려봐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