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이 뭐야?
2023/12/21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이 길어지고 있다. 전쟁얘기를 하려는건 아니지만....내가 파키스탄에서 살다 온 걸 아는 이웃의 질문을 받았다.
그분은 기독교 신자였다.
그리고 모태 신앙이었다.
"알라신 같은 우상을 숭배하면 안돼~ 예수님 믿고 천국 가야지!
세상에 저것 좀 봐요. 저게 서로 할 짓이야??"
참 많은 생각이 오고 갔다.
종교를 떠나서 .. 전쟁은 없었으면 하는것이 대부분의 사람들 생각이겠지만.....정치적인 원인이든 영토싸움이든 상관없이 같은 뿌리의 자손들이 서로 싸우고 있다는것이 안타깝다.
뭐 싸우고 뺏고 빼앗겼던 역사라 하지만......그들이 믿고 있는 하나님이 좋아라 하실까 싶어서 말이다. 결국 믿고 있는 대상이 하나 아니던가??
" 음...알라가 하나님이라면 믿으시겠어요?
"피식!! 무슨 그런 말도 안...
그분은 기독교 신자였다.
그리고 모태 신앙이었다.
"알라신 같은 우상을 숭배하면 안돼~ 예수님 믿고 천국 가야지!
세상에 저것 좀 봐요. 저게 서로 할 짓이야??"
참 많은 생각이 오고 갔다.
종교를 떠나서 .. 전쟁은 없었으면 하는것이 대부분의 사람들 생각이겠지만.....정치적인 원인이든 영토싸움이든 상관없이 같은 뿌리의 자손들이 서로 싸우고 있다는것이 안타깝다.
뭐 싸우고 뺏고 빼앗겼던 역사라 하지만......그들이 믿고 있는 하나님이 좋아라 하실까 싶어서 말이다. 결국 믿고 있는 대상이 하나 아니던가??
" 음...알라가 하나님이라면 믿으시겠어요?
"피식!! 무슨 그런 말도 안...
@진영 감사합니다. 그냥 다른다는것 인정하고 존중하면서 살면 좋을텐데 ㅠㅠ 그럼 세계역사가 바뀌었을까요?!..ㅎ 너무 큰 욕심이네요.ㅠ
우리는 가끔. 잘 알지도 못하면서 남의 종교를 비방하고 무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가톨릭도 흔히 성모를 믿는 종교라고 치부되곤 하죠.
내 자식이 중하면 남의 자식도 중한 것처럼 내 종교가 중하면 남의 종교도 존중할 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비판하고 싶으면 충분히 공부해서 알고 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샤니맘님의 글을 응원합니다. 다음 글도 기대하겠습니다
우리는 가끔. 잘 알지도 못하면서 남의 종교를 비방하고 무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가톨릭도 흔히 성모를 믿는 종교라고 치부되곤 하죠.
내 자식이 중하면 남의 자식도 중한 것처럼 내 종교가 중하면 남의 종교도 존중할 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비판하고 싶으면 충분히 공부해서 알고 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샤니맘님의 글을 응원합니다. 다음 글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