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국 · 제대로 생각하지 않으면 의험하다.
2022/02/03
무지와 허영이 가득한 이야기를 해보면,

저는 2는 인간의 숫자, 문명이 시작되는 숫자라고 생각합니다. 
0과 1은 신의 숫자이자 자연의 숫자 입니다. 0, 1은 없음과 있음, 무한과 유한의 형이상학적 개념입니다.  존재가 존재하는 우주는 0 혹은 1이라는 개념입니다. 2는 피조물의 세계가 시작되는 순간입니다. 2는 덧 붙이지 않으면, 세지 않으면 안되는 개념입니다. 0, 1 이 창조되었다면 2는 발명되었습니다.
2 부터  아(我)와 비아(非我)가 구분되며 사회가 형성됩니다.  

이런 근거없는 생각때문이겠지만 저는 새로운 시작과 창조를 뜻하는(?) 2을 제일 좋아합니다.   

2022년 2월에 2에 대해 오로지 본인의 뇌피셜로 생각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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