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스스로가 명품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비싼 아이템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네.. 죄송합니다..오미크론으로 다들 민감하고 쓸쓸한 설 연휴라 조크한 번 띄워봤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SNS는 하면 된다/안된다 라기보다는 적당히 오바만 안하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SNS를 통해 다른 사람과 소통하면서 재미를 느끼고, 만족감을 누린다면 나쁘지 않다고 봐요.

저도 SNS를 따로 하지는 않지만, 얼마전 회의 때 상사로부터 '우리는 트렌드에 민감한 사람인데, 아직도 인스타그램이 없는 사람들은 뭐지?" 라는 말을 듣고, 플레이스토어에 들어가서 인스타그램을 깔았습니다. 현재까지 팔로워가 2명인데, 아무도 먼저 말을 걸어주거나 하지 않네요;; (사실 어떻게 하는건지 잘 모릅니다)

앞으로 어찌될지 모르겠으나, 아직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