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1/11/19
어릴때 멋모르고 가야한다는말을
요즘들어 뼈저리게 느끼고 있답니다
결혼한 친구들보면 부러운것도 많지만
그것보다 책임져야 하는것들이 더 많아보이더라구요
상환님이 현실적인부분에서 굳어버렸다는 말이
정말 와닿았어요..
저역시도 결혼이라는건 그냥 사랑하는 사람과
평생 함께한다는 그런 낭만적인거와는 거리가 멀게
느껴지니까요..결혼=현실 ..
그리고 마지막에 이제 결혼과 헤어질려고
한다는말이..뭔가 다 포기하신거 같아요..
포기하지마세요~^^
아마 생각지도 못한 인연을 만나게 되실수도 있어요
꼭 다시 만나게 되실거에요~
또 다른 결혼과 만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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