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린
박 린 ·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에!
2022/02/16
글쓰기를 통해서 청소하듯 제 자신이 정리가 되는 느낌입니다 흩어진 물건이 자리를 찾아가는 과정이 있는 것 처럼 조금 부끄러운 <나>의 모습도 저기만치 보이구요 드러나지 않은 생각들도 벗겨지는 기분이랍니다 아직은 저의 부캐는 완전한 형태로 모습을 다하진 못했나 봅니다
천천히 또 천천히 찾겠습니다
좋은 글은 제게 이렇듯 위안이 되고 기쁨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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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혹은 행복하게 살고 싶으나 과도한 감성으로 세상을 보다가 가-끔, 고립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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