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게 남은 순수함으로 세상을 바라보기
2022/02/15
얼마 전에 이런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세계 행복지수 1위였던 '부탄'이라는 나라가 최근에는 99위까지 행복지수가 추락해버렸다는 글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기술의 발달로 인터넷과 스마트폰이 급속도로 보급되면서 부탄에 살던 사람들이 전세계 사람들과 자신들을 비교하기 시작하면서 행복지수가 떨어졌다는 것이었습니다.

특히 한국은 다른 사람들을 신경쓰고, 눈치를 보는 문화이고 무한경쟁 사회이다보니, 더욱더 나와 다른 사람을 비교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거리를 두고 나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본다면,
얼룩커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나에게도 계속 행복이 찾아오고 있더라구요.
남과 비교하지 않고 내 삶을 온전히 느끼고 누리면서 살려고 노력하는 것이 어쩌면 정말 행복해지는 길이 아닐까 저도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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