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봤던 글 : 뇌는 '부정'의 개념을 인식할 줄 모른다
어느 커뮤니티에서 뇌 관련 다큐멘터리 영상을 캡처한 사진을 보았는데
흥미로운 내용이어서 글을 남겨본다.
뇌는 '안 된다'를 인식하지 못하는데, 이 말인 즉슨
'하면 안 된다' '하지 말아라' '이것만 안 하면 된다' 라는 말을 생각해도,
오히려 하지 말아야 할 그 대상에 집중하게 된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코끼리를 생각하지 말아라' 라는 말을 들어도
코끼리 외에 다른 것이 떠오르지 않는 것처럼
뇌한테 무엇을 하지 말라고 할 수가 없고 오히려 그 대상이 강조가 된다는 역효과가 난다.
따라서 부정형의 말을 긍정형으로 바꾸는 게 중요하다고 한다.
아이들한테도 '소파에서 먹지 마라'라고 하는 대신
'식탁에서 먹어라'라고 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스키 선수에게도 '나무를 피해, 나무를 박지마'가 아니라
'길을 따라가' '눈길을...
흥미로운 내용이어서 글을 남겨본다.
뇌는 '안 된다'를 인식하지 못하는데, 이 말인 즉슨
'하면 안 된다' '하지 말아라' '이것만 안 하면 된다' 라는 말을 생각해도,
오히려 하지 말아야 할 그 대상에 집중하게 된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코끼리를 생각하지 말아라' 라는 말을 들어도
코끼리 외에 다른 것이 떠오르지 않는 것처럼
뇌한테 무엇을 하지 말라고 할 수가 없고 오히려 그 대상이 강조가 된다는 역효과가 난다.
따라서 부정형의 말을 긍정형으로 바꾸는 게 중요하다고 한다.
아이들한테도 '소파에서 먹지 마라'라고 하는 대신
'식탁에서 먹어라'라고 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스키 선수에게도 '나무를 피해, 나무를 박지마'가 아니라
'길을 따라가' '눈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