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종
별종 · 반갑습니다
2022/02/22
예민한 주제네요,, 옆에 계시던  남자분과 반대편의 여성분의 욕설이 이해 가기도 하지만 불편한 몸을 이끌고 지하철에서 시위하시는 장애인 단체분들도 이해가 가네요. 굳이 바쁜 출근 시간에 시위를 하시는 모습은 옳지 못한 시위 같기도 하지만 얼마나 답답하시면 그렇게 까지 할까 싶기도 합니다. 두 입장 모두 이해가 가지만 이태껏 장애인들을 위한 배려와 차별 없는 시선을 보였다면 이러한 일은 벌어지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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