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수
희수 · 이성과감성 버무리기
2021/11/01
내가 싫어질땐, 걍 쇼파에 새우등으로 누워 끙끙!!
'내가 미쳤지..' '에효...', '된장..', '너 은제 철 들래..'
이런 말들을 속으로 자신에게 퍼부으면서 끙끙 댑니다..그러다가 머리에 쥐가 날 정도가 되면 잠이 솔~오죠.. 그렇게 찾아온 한 숨 쪽잠을 자고나면, 조금은 편해집니다..ㅎㅎ..
자아성찰과 한 숨 쪽잠이 쵝오!! 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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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겸손해지는 즈음에, 소통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네요.. 삶을, 그리고 세상을 다시 사랑할 수 있을지 조심스레 두드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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