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30
저 또한 디지털노마드를 꿈꾸는 전업주부라는 활동명으로 글을 쓰지만 반은 맞고 반은 틀린거 같아요..
전 사실 놀고 먹으며 돈이 스스로 돈을 만들어 저에게 일하는것 이상의 월급을 만들어주길 바라고 있거든요.
하지만 그러기엔 전 너무 가진 돈이 없어요.
거기에다 언제 어디서 아이들을 케어할지 모르는 전업주부라 일하는것도 여의치가 않네요.
남편이 집 걱정없이 바깥일을 할 수있게만해도 좋다고 생각할만큼 아이들 돌보는걸 도와줄 주위 사람도 없구요.
또 일안하고 살고싶지만 내 일이 아무것도 없으면 엄마, 부인이 아닌 내가 사라지는 느낌이라 그것도 싫어서 글도 쓰고 다양한 부업도 기웃거리며 여기까지 왔네요..
이런 이중적인 마음은 지금을 살아가는 누구에게나 존재하는것 같아요*^^*
전 사실 놀고 먹으며 돈이 스스로 돈을 만들어 저에게 일하는것 이상의 월급을 만들어주길 바라고 있거든요.
하지만 그러기엔 전 너무 가진 돈이 없어요.
거기에다 언제 어디서 아이들을 케어할지 모르는 전업주부라 일하는것도 여의치가 않네요.
남편이 집 걱정없이 바깥일을 할 수있게만해도 좋다고 생각할만큼 아이들 돌보는걸 도와줄 주위 사람도 없구요.
또 일안하고 살고싶지만 내 일이 아무것도 없으면 엄마, 부인이 아닌 내가 사라지는 느낌이라 그것도 싫어서 글도 쓰고 다양한 부업도 기웃거리며 여기까지 왔네요..
이런 이중적인 마음은 지금을 살아가는 누구에게나 존재하는것 같아요*^^*
전업주부로 지내며 아이들을 키운지 10년이 지나고 어느덧 사회와 가정에서 나란 무엇일까 고민하게 되었어요.
얼룩소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했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