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우산이 되어줄께

목련화
목련화 · 너와 내가 만들어 가는 매일♡
2022/06/15
어제의 힘듬이 가라앉고 새로운 아침을 맞이하였다. 이른새벽에 비가 참 많이 내렸다..
억수같이 비가 내렸다.그빗물에 나의 힘듬도 좀씻겨 나가길 바랬다..아니 그랬으리라 믿는다. 난사실 아직도 마음이 힘이든다.그리고 기분도 나아지질 않는다.그렇지만,오늘..나는 신랑에게 출근전에 말해줬다.
자기야,비가오는날엔 내가우산이 되어줄께~
라고...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소소한 우리가족의 일상을 기록하고,친구님들과 공유하기
2.3K
팔로워 412
팔로잉 4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