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6/05
무슨무슨 견해님.
우리 만난적 있었죠.
짧게 잘라쓴 그대의 제목이 자꾸 밟혀서 눈아픈데 읽었어요. 건재하고 계셨네요.
멋있어요. 그대글을 다 읽고 왔어요.필명을 어떻게 읽어야하는지를 아직 답해주지 않았더군요. 무슨무슨견해씨. 이이름도 이쁘다.ㅎ
여전히 기쁨에도 슬픔에도 위로에도 담담한 그대가 계속 궁금할것 같아요.
많이 읊조렀나요? 어떻게 또 이렇게 글을 잘 쓰게 되신거죠? 감히 평가를 드리는게 아니라, 감정을 뺀 감정을 적으신 글들이 너무 생생히 느껴져서요. 
맨처음 그대글을 읽고서 그런 생각했는데,
무슨생각이냐면 곧 드러날 보석이겠구나..
그런건 괜찮아요?
모두모두 다 느껴버리시는 무슨무슨 견해Se1ftmi님.
저는 오늘 교회를 가요.그리고 내일 현충일엔 숲속을 헤맬 예정이구요.
님은요?
친구^^  혼자가 편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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