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온도'와 'Lose Yourself'에 꽂혔습니다.

장영실
장영실 · 한글날을 맞아 어떤 실험에 도전합니다
2021/10/11
"온도"에 꽂혔습니다.

알 수 없는 알고리즘에 이끌려 JTBC에 '풍류대장' 출연 팀 '온도'의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레드벨벳 원곡의, 국악 크로스오버로 재탄생한 피카부(Peek-A-Boo)에 말이죠. 혼자만 듣고 있기 아까워 다른 얼룩커 여러분께 소개하려고 가져왔습니다. 아래 유튜브 영상을 누르면 들으실 수 있을 거예요.
https://www.youtube.com/watch?v=JLpVLlcLaFc
'온도'에 꽂힌 이유는, 단순합니다. 제 귀에 듣기 좋은 곡이어서요. 대금과 피아노, 그리고 국악과 대중음악을 넘나드는 힘있는 보컬. 더 많은 곡을 들어보고 싶어져서요.

"온도"는 풍류대장 출연 이전부터 활동하던 팀이더군요. 공무도하가 영상도 보시죠. (6분 17초부터) (마찬가지로 아래 유...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금속활자는 세상을 조금은 바꿨겠죠. 장영실입니다. 한글날을 맞아 얼룩소와 함께 어떤 실험에 도전합니다. "왜 이메일 주소는 한글로 쓸 수 없나요?" https://alook.so/posts/8WtwWk 따로 메일을 주실 분은 ' 장영실@우편.닷컴 '에게 메일을 주세요! (그리로 메일이 보내지지 않으신다면...? 위 '실험'글의 2일차, 를 참고해 주세요)
30
팔로워 76
팔로잉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