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일휘
연하일휘 · 하루하루 기록하기
2022/07/24
글을 끝까지 다 읽고는 그냥 소름이 돋았어요. 글을 읽으며 잔잔하게 감동을 하게 된 것이 얼마만인지 모르겠어요.

늘 미혜님 글을 읽으며 따뜻해서, 그리고 많은 것을 느끼게 되면서 좋아했었는데. 이번 글은 뭐랄까. 그냥 다 읽고나서 몇 번을 다시 읽어보게 될 정도로 좋았습니다. 가슴 한 켠에서 무언가 몽글거리는 느낌, 따뜻해지는 느낌..ㅎㅎ

아이들에 대한 미헤님의 사랑이 담담하고 따뜻하게 풀려 있어서 그런걸까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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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걸 좋아하지만 잘 쓰진 못해요. 사교성이 없어 혼자 있는 편이지만 누군가와의 대화도 좋아해요. 긍정적으로 웃으면서:) 하루하루 살아가고픈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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