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근무 중입니다.

시선글
시선글 · 인간 백신을 꿈꿉니다.
2022/04/27

프리랜서란 일이 많을 때는 폭풍같이 몰아치는 법인가봅니다. 
저는 아직도 하루를 마감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맥주 한 캔과 닭강정 몇 알로 허기를 달래고, 커피를 한 잔 내린 채 컴퓨터를 다시 켰습니다. 

내일 일을 좀 서두르기위해 디자인 파일만 미리 업로드하고 자려했더니 문제가 생겨 웹디자이너님에게 부랴부랴 연락해서 처리를 했습니다. 

이번 달까지 들어야하는 온라인 강의가 있어서 계속 듣고 있습니다. 7시간 짜리라서 부담스럽긴 합니다. 

벌써 11시 30분이네요, 밤이 늦었으니 어서 씻고 잠에 들어야겠습니다. 강의도 곧 끝나갑니다.

저처럼 늦게 하루를 마감하시는 분이 또 계신가요?
이 시간 얼룩소는 잔잔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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