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랑비
가랑비 · 가랑비에 속옷 젖는 줄 모른다! ♣
2022/04/25
매일 점심을 밖에서 해결해야 하는 직장인들
오늘은 무엇으로 점심을 먹을까 즐거운 고민이 아니라
그야말로 심각한 고민인 분들도 더러 계시지요? 
한때 밖에서 밥을 사 먹어 봤더니 처음엔 잘 몰랐는데 
좀 지나니까 정말 더는 먹고 싶은 것이 없어지는 시점이 오고 
그 이후로는 하루하루 끼니를 해결하는 것이 
괴로웠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식당 밥은 어쩌다 한 번이지 자주 먹을만한 것은
아니더라고요, 아마도 과한 양념과 조미료 탓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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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랑비!? 이슬비보다는 조금 굵지만 가늘게 내리는 비를 가랑비라고 하는데 이젠 그런 비 구경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 우리 어릴 적에는 그렇게 조용하고 가느다란 가랑비가 온종일 내리곤 했었는데 이젠 예전같은 분위기의 비를 만나기가 점점 어려워지니 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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