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18
저는 누군가의 장례식, 누군가의 심각하게 아픈 소식을 들으면 뭔가 더 마음이 좀 더 와닿아 슬퍼지는 감정을 갖고있는것 같아요~ 누군가의 기쁜소식을 들었을 때 기쁨이 크기도 하지만 슬픈소식을 들었을 때는 내 슬픔마냥 무너지곤해요 저도 어느새 울고있고요 그런거 보면 저는 정말 가까운 사람들의 그런 소식을 듣는다면 모든게 다 무너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요~ 그 절친분이 하셨던 언제부턴가 장례식을 더 많이 가고있는 나를 발견했다하셨는데 저도 그러고 있더라구요~ㅠㅠ 결혼식간게 언제였는지 기억은 안나고 장례식 다녀온건 아이들 맡기고 얼마전에 다녀왔거든요.ㅠ 아 그건그렇고 신랑님은 좀 괜찮으신가요?ㅠ 언능 쾌유하시길 빌어요~빨리 나으실꺼랍니다~
누군가 이해해준다는거는 정말 마음의 위안이 되는것같아요~세상살면서 진짜 제일중요한것 건강한게 제일 최고인것같아요ㅜ 신랑님 간호하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오늘도화이팅입니다^^
깊고 고운 감정선을 갖고 있으셔서 그러신 것 같아요.
공감할 수 있단 건 그런것이니ㅜ 저도 넘 공감을 심하게해서.
그 마음 이해해요.
이제 우리도 새로운 세계의 문 앞에 서 있나 봅니다.
앗 신랑 오늘 퇴원이에요.
기억하고 챙겨주셔서 감동이에요.
이러니 곱지요.
우리 조금만 아프고 많이 행복하기로 해요.^^
깊고 고운 감정선을 갖고 있으셔서 그러신 것 같아요.
공감할 수 있단 건 그런것이니ㅜ 저도 넘 공감을 심하게해서.
그 마음 이해해요.
이제 우리도 새로운 세계의 문 앞에 서 있나 봅니다.
앗 신랑 오늘 퇴원이에요.
기억하고 챙겨주셔서 감동이에요.
이러니 곱지요.
우리 조금만 아프고 많이 행복하기로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