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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축하할 곳은 빠져도 조문은 빠지지 않으려는 편이지만, 너무 멀면 요즘엔 코로나를 방패 삼아 차비만큼 더 부조하는 것으로(비록 돈으로 마음을 다 표현하지 못해도) 나름대로 서로에게 좋은 점도 있었던거 같습니다.(상대도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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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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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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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에 갈려고 옷 사는것...이라는 부분 전혀 생각해보지 않았네요.
그냥 검은색 옷은 저 같은 경우엔 많이 가지고 있으니 옷장열고 검은옷 꺼내서 입는 정도네요.
나이가 들수록 장례식에 갈일은 점점더 늘어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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