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우
백지우 · 전업 투자자. 주식 투자 및 경제
2022/06/26
뜻 밖의 선물..🎁 😛
어제 저녁 누구 만나러 해운대 잠깐 나갔다가 근처에 서울서 온 지인이 나 줄려고 뭔가를 가져왔다며.. 호텔에 맡긴거 얼른 찾아가라며.. 원래는 만나기로 했는데 스케줄이 꼬여.. 캔슬이 되서 호텔에 두고 갔다 봅니다. 비도 오고 바람도 심하고 해서 우산도 없이 급히 뛰어갔더니, 다른 지인이랑 나눠 쓰라며 이런 각종 화장품을 주고 갔네요!! 화장품 사업 하는 분 이긴한데.. 본인 제품 쓰라며 이런 걸 주고 가네요~ 앗~싸 득템!!👍👍 썬크림, 헤어제품, 토너, 마스크팩, 치약, 나이트크림 등등 저도 그루밍족이라 몆몇 필요한 것도 있어 기쁘네용~🥰🥰 다를 지인과 나눠 쓰더라도 족히 몆 개월은 사용 가능할 듯 합니다. 피부도 그닥 민감성이 아니라 잘 맞을 듯 하네요~ 고맙고 잘 쓰겄습니당^^ 그나저나 비바람이 느무 심한 어제 해운대 저녁..
마릴린
마릴린 · 전직 선생, 현직 무직.
2022/06/26
답글: 뜻 밖의 선물..🎁 😛. 덤으로 해운대.
생활/사건사고+4
해운대 느낌 더 받으시라.........엘시티 하루 자면서 찰칵 눌렀는데...너무 높아 어지럽고 무서웠습니다. 사진만 봐도 으악 어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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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선생, 현직 무직.
중학교 선생으로 31년 근무하고 명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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