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12
2022/07/12
멋져요
저는 요즘 주부라는 이름으로
집에만 있는데도
하루를 보내는게 힘이들더라구요
등원시키고 집정리하고 청소하고
빨래하고
저녁뭐해줘야하나 생각하고
준비하고 아이들 간식거리 챙겨서
하원하면 하루가 가요
가끔씩 일하던때가 그리워요
무언가 내가 할수있는 일이 있었던
서회구성원이라는 자존감있던때요
지금도 물론 사랑스런 아이들의
자부심있는 엄마지만
가끔 삶의전부가 아이와 신랑이라
내자신을 돌아볼때 조금은
초라해보일때도 있어요
언제 이렇게 늙었나 싶기도 하구요
더운날 일하느라 힘드시죠
힘내셔요
저는 요즘 주부라는 이름으로
집에만 있는데도
하루를 보내는게 힘이들더라구요
등원시키고 집정리하고 청소하고
빨래하고
저녁뭐해줘야하나 생각하고
준비하고 아이들 간식거리 챙겨서
하원하면 하루가 가요
가끔씩 일하던때가 그리워요
무언가 내가 할수있는 일이 있었던
서회구성원이라는 자존감있던때요
지금도 물론 사랑스런 아이들의
자부심있는 엄마지만
가끔 삶의전부가 아이와 신랑이라
내자신을 돌아볼때 조금은
초라해보일때도 있어요
언제 이렇게 늙었나 싶기도 하구요
더운날 일하느라 힘드시죠
힘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