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에게 온 DM 하나

활력 저장소 · 지친 하루에 활력을 넣어주는 채널??
2022/04/11
나는 23살 대학생이다.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시간은 4월 11일 월요일 12시 43분이다.
주말 아르바이트를 하느라 이제 막 마치고 집을 와서 씻고 나왔는데 외국에서 번역기를 돌려서 이런 말을 전했다. 
자신의 회사의 보석 6개를 무료로 줄 테니 보석을 끼고 사진을 찍어서 광고 해주면 된다 라는 말을 했다.
근데 글을 읽으면서 내려가니 밑에 배송비는 본인이 부담 해야 한다고 적혀있었다.
그래서 네이버에 이 DM이 온 아이디를 검색하니 다른사람에게도 보내졌다고 했다.
어쩐지 일반인인데 이런 광고가 오다니.. 생각하면서 보니까 배송비가 상품의 질보다 더 비싸다 이런 걸 왜 해외에서 배송을 시키냐 이런 말들이 있었다.
하... 역시 일반인으로 사니까 이런 DM하나에도 어?!?!? 하면서 반응한 나 자신이 바보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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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생의 진정한 어른이 되고 싶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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