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움받을 용기가 필요합니다..
얼마전 대학교 복학을 앞두고 같이 복학을 하는 이성친구에게 연락을 했습니다.
연락도 안하고 학교에서 만나면 어색할 것 같기도 하고 같이 다녀야 하니깐 먼저 연락을 해봤죠
다행이도 답장이 잘 왔고 만났을때 어색함도 많이 사라졌네요.
그런데 이 친구가 저를 마음에 두고 있습니다.
제가 그렇게 눈치가 빠른편은 아니지만 알 수 있겠더라고요.
무엇보다 그 친구를 포함해서 동기들과 다같이 술을 마시고 집에 가는 와중에
전화로 저에게 호감표시를 하더군요.. 저는 당황한 나머지 대답을 못했어요.
친구 이상의 호감이 느껴지지가 않더라구요.
어떻게 보면 거절한셈이죠. 그래도 계속 얼굴 볼 사이인데 어색해지는 건 싫어서..
무엇보다 그 친구가 상처받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다음 날 술취해서 잘 기억이 안난다는 ...
연락도 안하고 학교에서 만나면 어색할 것 같기도 하고 같이 다녀야 하니깐 먼저 연락을 해봤죠
다행이도 답장이 잘 왔고 만났을때 어색함도 많이 사라졌네요.
그런데 이 친구가 저를 마음에 두고 있습니다.
제가 그렇게 눈치가 빠른편은 아니지만 알 수 있겠더라고요.
무엇보다 그 친구를 포함해서 동기들과 다같이 술을 마시고 집에 가는 와중에
전화로 저에게 호감표시를 하더군요.. 저는 당황한 나머지 대답을 못했어요.
친구 이상의 호감이 느껴지지가 않더라구요.
어떻게 보면 거절한셈이죠. 그래도 계속 얼굴 볼 사이인데 어색해지는 건 싫어서..
무엇보다 그 친구가 상처받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다음 날 술취해서 잘 기억이 안난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