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많은여자
고민많은여자 · 고민이 많은 이십대...
2021/11/19
학재님...의 글을 보고 하염없이 눈물만 나오네요..
아버지께서 마지막 희망의 끈을 놓아버리시고
결국 세상을 떠나셨다는 글..
정말로 그 날의 순간에는 많이 괴로웠을것 같아요..
만약 제가 학재님같은 상황이었다면..
전 무너져내렸을거예요..
학재님께서 드디어 용기를 내시고..
그 날을 마주하게 되셨다는 이 글의 제목을 보니
그나마도 안심이 들어요.. 학재님..! 언제나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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