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럽맘
투럽맘 · 전업주부의 디지털노마드세상을 꿈꾸며
2021/11/19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케이크토퍼만들기를 시작하다.
프로젝트 얼룩소! 이전에 많은 분들이 얼룩소에 대한 후기를 적어주신만큼 처음엔 의심의 눈초리로 그 다음은 설레임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실망과 고민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더해가는 애정어린 마음까지.. 이 공간에서 희노애락을 느낄 줄은 저도 몰랐네요.. 저의 글이 누군가에게 힘이 된다는것, 내가 알고 있는 뉴스로 많은 사람들에게 정보가 된다는걸 느끼고는 좀더 신중히 대하게 되네요. 그러면서 저 또한 많은 지식을 얻고 글을 쓰는 노력이 인정을 받는다는 생각이들면서 10여년동안 아무것도 안하고 살던 전업주부도 뭔가를 할 수있다는 자신감이 생기게 되었어요. 아이들이 어느정도 크고나니 "내가 잘 할수있는게 있을까? 뭘하면 좋을까? " 라는 생각에 요즘 심란했었거든요. 얼마전 실배님의 '하루 중 당신만의 시간은 언제인가요?'라는 글에 조심스레 토퍼만들기를 한다고 댓글을 올렸는데 많은 분들이 응원을 해주셔서 용기가 생기더라구요. 스쳐가는글이건 진심이건 칭찬은 그 사람에게...
유니
유니 · 한 줄의 글에도 많은 힘이 있습니다.
2021/11/20
답글: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케이크토퍼만들기를 시작하다.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생활/사건사고+5
우와! 정말 솜씨가 좋으세요. 
취미의 수준이 아닌데요! 금손이신게 부럽습니다. 
저도 좋은 취미를 찾아 꾸준히 열심히 재미있게 하면서 조금씩 실력을 늘려가고 싶네요. 
어제 보다 나은 제가 되어있겠죠?
투럽맘님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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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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