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일탈
2022/03/12
잠시 일탈을 시도했다
오전 10시, 훌쩍 경남 합천으로~
내내 뵙고 싶었으나 여러 상황으로
뵙질 못하다가
이참이 아니면 뵐수 없을 거 같아서
무작정 떠난 길인데
왕창 봄을 선물로 받은 느낌이다
멀리 보이는 나무가지들마다
푸르른 연두빛 생명을 머금었고
논뚜렁 밭뚜렁에 마늘이며
봄농사 준비가 한창이다
참 진솔한 분들...
사랑과 정성을 한아름 품에 안겨 주시고
아직 인정이 따뜻한 세상에 감사하도록
안내해 주셔서 감사하다
나도 진솔한 사람되어야지...
자연을 닮은 분들처럼 순박해져야지...
오전 10시, 훌쩍 경남 합천으로~
내내 뵙고 싶었으나 여러 상황으로
뵙질 못하다가
이참이 아니면 뵐수 없을 거 같아서
무작정 떠난 길인데
왕창 봄을 선물로 받은 느낌이다
멀리 보이는 나무가지들마다
푸르른 연두빛 생명을 머금었고
논뚜렁 밭뚜렁에 마늘이며
봄농사 준비가 한창이다
참 진솔한 분들...
사랑과 정성을 한아름 품에 안겨 주시고
아직 인정이 따뜻한 세상에 감사하도록
안내해 주셔서 감사하다
나도 진솔한 사람되어야지...
자연을 닮은 분들처럼 순박해져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