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15
갑자기 왜 뜬금없는 둥지?하시겠지만 요게 요게 은근 신나면서 양동근님의 재치있는 무대까지 감상하신다면 콘서트에서 같이 즐기는 기분이 들며 매우 up이 된답니다-^^저는 나의 쳐진 기분을 바로 끌어올려주는 노래를 좋아하고 함께 즐기는 그런 음악을 많이 찾는듯해요~너무 많기에 두곡을 더 추천하고 가고 싶어요~😎Roy Kim(봄봄봄)~정말 매일이 봄같은 느낌을 갖게 해주는 산뜻하고 상쾌한 마음을 바로 들게 하는 노래인듯하여 미소가 지어지는 노래예요~마지막으로 조승우님의<지금 이순간>~"피할수 없다면 즐겨라"하는 마음으로 지금 이순간도 소중히 오늘이 나의 마지막날인것처럼 그냥 약간 멍때리는 기분...
얼룩소~도 맘에 드는데 글도 자유롭게 쓸수 있다는게 너무 좋네요~어렸을적 수많은 책들을 가까이하며 늘 친구처럼 느껴졌는데 나의 글이 누군가에게도 친구처럼 가까이 느껴지고 감정과 생각들을 공유하는 공간이 있는게 너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