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고등학교 2학년으로 10대입니다. 우리나라는 국뽕이 강하다는 점과 동시에 오히려 우리나라를 까내리는 점도 존재합니다. “헬조선이다, 우리나라의 교육방식을 잘못되었다.”등등 제 소견으로는 이도 국뽕과 별 다를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국뽕은 우리나라가 이만큼 대단하다고 보여주는거라면 우리나라의 제도 등을 까내리면 우리가 그만큼 다른나라에 비해 고생하고 어려우며 노력을 알아주었으면 하는 마음과 등이 복합적으로 일어난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위 질문도 그렇죠 “한국의 10대는 왜 불행한가요?” 일단 한국의 10대가 불행하다는 전제가 깔려있습니다. 입시에 죽어나가고 수학은 암기보단 문제풀이로 공식을 외우며 다른 나라와 다르게 유도하는 사고적 풀이를 추구하지 않는다는 등의 생각이 이상하리만큼 지배적이더라고요? 물론 반은 맞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