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
제이미 · 얕고 넓게 세상을 탐구하는 사람
2021/12/06
세상이 나와는 별개로 돌아간다는 외로움과 소외감이 들 때,
혹은 이와 반대로 너무 바쁘고 복잡한 세상과 내 인생에서 스스로 소외되고 싶을 때
책을 읽습니다. 
전자의 경우에는 트렌드 책이나 경제경영서, 부동산 관련 책, 혹은 요즘 젊은 작가들의 소설을 읽어요.
후자의 경우에는 소설을 읽는데, 요즘 나온 한국 소설보다는 고전이나 외국 소설을 읽어서 나와 다른 사람의 인생이나 환경에 빠져보며 잠깐 나를 벗어둡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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