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 총장 직선제라며 아직도 학생비율이 요 정도?

차승연
차승연 인증된 계정 · 전) 서대문구의원 차승연입니다.
2023/10/20
https://youtube.com/shorts/6ryZuFmbEKg?si=fnOfVXty3cjGwgkX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지난 전남대학교 총장선거의 학교 구성원별 선거권 비율이 거론됐다. 전남대는 1988년 교수회 주도로 직선제를 도입했다가 이명박 정부가 출범한 2012년 간선제로 학칙을 개정한 뒤, 2020년 다시 직선제로 바꿨다.

투표에는 교수·직원·조교·학생 등 학교 구성원 모두가 투표에 참여하며, 논란이 됐던 선거인 표 반영비율은 ‘교수 100, 직원 14, 조교 3, 학생 2, 시간강사 2’로 결정됐다. 즉 전체 교수는 100%로 잡을 경우 직원 14%, 조교 3%, 학생과 강사 각 2%씩 반영되는 셈이다. 조선대처럼 총동창회 투표 참여 방안도 논의됐으나 이뤄지지 않았다. 8년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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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을 바꿔야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며, 실천합니다. 정치혁신, 기후정의, 노동존중을 위해 동네에서 달립니다. 전) 서대문구의회 의원 현) 서대문노동시민네트워크 대표 현) 지방자치연구센터 대표 현)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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