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순이 ·
2024/11/04

@진영  @최서우  @살구꽃 @JACK alooker @행복에너지 @엄마 @슬로우 라이프 @리사 @클레이 곽 @콩사탕나무 @적적(笛跡) @재재나무 님 안녕하세요.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먼저 저에게 관심과 위로를 아끼지 않는 여러 님들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상태가 왔다갔다하는 아부지를 옆에서 지켜보면서 보살 피는것이 힘들지만 어쩌겠나요.
자식이니~ 살아계시는 동안은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 몸도 잘 챙길게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콩사탕나무 ·
2024/11/04

에고 똑순이 님 그간 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아버님 걱정은 말할 것도 없지만 근무하는 병원에 모시며 직장 동료들 눈치도 많이 보이실 것 같아요ㅜ 하루하루 얼마나 고달프실까요?ㅜ
아버님 상태가 얼른 안정되어야 할 텐데요. 
그래도 식사 거르지 마시고 건강 잘 챙기셔요. 
힘내셔요. 

슬로우 라이프 ·
2024/11/04

@똑순이 님 그동안 맘고생 몸고생 하시느라 
얼마나 힘드셨을까요.지금도 그렇겠지만 부디
건강 잘 챙기시면서 기운 잃지 마셨으면 해요.
보이질 않아서 많이 궁금했었는데... 
하루빨리 평안해지길 기도할게요.

행복에너지 ·
2024/11/03

아이고 똑순님 소식 없으셔서... 이런일이 있으셨군요 
저희 아버지도 요양병원에 계시다 돌아가셨어요 
건강하게 계시다 집에서 편안하게 갈수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선택은 가족들이 대신 해야하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가족들이 힘들죠....
맘고생 많으시네요ㅜㅜ

살구꽃 ·
2024/11/03

똑순님, 얼마나 힘드실까요. 
상황이 어렵고 안타깝습니다. 예전에 겪었던 저의 부모님 생각이 
납니다. 똑순님 건강도 챙기시길요. 힘든 상황들이 순조롭게 잘 풀릴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재재나무 ·
2024/11/03

안그래도 소식이 궁금했는데… 어떻게 지내시나 내내 마음이 쓰였어요. 힘들고 어려운 와중에 계셨군요 ㅠㅠ
병간호가 참 어려운 일인데, 누구에게라도 하소연 할 수도 없었을테니 그 마음이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뭐라고 위로의 말씀 드려야할지… 아버님이 조금이라도 좋아지셔서 요양병원에 가실 수 있기를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잊지않고 함께 하는 우리 얼룩소가 있다는거 잊지마세요. 그리고 똑순이님도 잘 챙겨드시고 스스로도 꼭 돌보시길 바랍니다.

리사 ·
2024/11/03

오늘 정말로 오래만에 얼룩소에 들어왔는데 똑순이님의 글이 떠있네요...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똑순이님에게 힘내라는 말뿐인 말이 무슨 힘이 되겠냐만 진심으로 똑순이님에게 행복한 시간이 빨리 찾아오길 기도합니다~🧡  똑순이님 건강도 잘 챙기시고 힘내시길~ 🧡

JACK    alooker ·
2024/11/03

@똑순이 님 언제나 응원합니다.

최서우 ·
2024/11/03

똑순이님 힘내세요!

엄마 ·
2024/11/03

여기서라도 마음껏 하고 싶은 말씀 하셨으면 좋겠네요. 
지금처럼요.
물론 누군가가 본다는 게 
반은 다행이고 반은 어렵기도 하지만요.
안팎으로 병간호하시다니 
힘든 심정을 짐작도 못하겠어요.
가까우면 말동무라도 했을텐데요 ㅎ
똑순이님 일상에 소소하게라도 
웃을 일들이 생기셨으면 좋겠습니다...

더 보기 (6)